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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25일 09시33분 ]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경기다문화뉴스
민선 6기 경기도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줄임말이다.

경기도는 도시, 주택, 교통, 보육, 복지 등 전 분야에서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따복하우스와 따복기숙사 등 경기도가 지난 3년간 진행해온 ‘따복’ 관련 사업들을 살펴본다.

新개념 주거정책 ‘따복하우스’
경기도의 ‘BABY 2+ 따복하우스’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주거비 부담경감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職住近接,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주거 형태)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신개념 임대주택정책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따복하우스를 통해 아이를 둘 이상 낳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따복하우스는 전용면적 36㎡인 현행 행복주택보다 22% 넓은 44㎡ 크기의 육아형 투룸을 포함해 36·38㎡ 규모를 공급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육아나눔터와 어린이도서관, 실내어린이놀이터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경기도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모든 따복하우스 입주가구에 보증금 이자 40%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입주 신혼부부가 자녀를 한 명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를 지원하고, 두 명 이상을 출산하면 보증금 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출산 장려책을 추가했다.

대학생·청년 위한 따복기숙사
지난 3일 개관한 ‘따복기숙사’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생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리모델링해 경기도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기숙사로 활용하는 청년 대상 주거복지사업이다.

따복기숙사는 3인 1실로 이뤄지며 수원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특히 대학기숙사 평균 입주비용의 3분의 1 수준인 13만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따복기숙사에서 입사생을 위한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따복기숙사 입사생들은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동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밖에도 따복기숙사 내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등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이 마련돼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행복은 경기도의 가장 중요하고 근원적인 정책목표”라며 “따복하우스, 따복기숙사도 그런 차원에서 접근하고 추진 중인 정책”이라고 말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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