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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록날짜 [ 2017년12월21일 09시54분 ]
문경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경기다문화뉴스

남양주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등의 살림을 알뜰히 챙기고 있는 문경희(더민주?남양주2)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훤칠한 키와 온화한 미소, 똑 부러지는 야무진 말투가 인상적인 문 위원장은 육군 중위로 전역한 여군 출신 도의원이다.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1월을 맞아 제8대 경기도의원 당선 후 현재 제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경기도 전반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문경희 위원장을 만났다. 문 위원장은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도 자주 들러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주다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정치 DNA 몸속에 흐르는 행동파!

“2010년 여성정치인 15% 이상 의무할당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주변인들의 권유로 두 아이의 엄마인 제가 정치에 뛰어들었어요. 운 좋게 최재성 국회의원의 정책특보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약을 하는 등 큰 굴곡 없이 정치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야권 후보 단일화로 인해 경선 없이 제8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문 위원장의 정치인생은 순풍에 돛 단 듯 순조로웠다. 하지만 이러한 순탄한 길이 오히려 그녀에겐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문 위원장은 “제가 순조롭게 정치인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이유는 지역 주민들과 동료들의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그만큼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에 중점을 두고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균형 발전 위해 집중

“경기도민은 어디에 거주하든지 누구나 균등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해요. 이에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 사업’을 추진, 이를 위한 용역과 간담회, 예산, 정책지원, 조례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위원장은 누가 어디에 살든지 균등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보건복지의 균형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보건·복지 분야는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라며 “현장에서 필요한 게 뭔지 알아야 하고,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남양주 위해 힘써

“현재 남양주의 현안은 ‘387지방도 미착공’ 문제예요. 도지사 간담회를 통해 논의가 됐던 사안인데, 왕복 1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늘리기 위해 예산 확보가 시급하고 보상 문제도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구도심인 남양주 화도는 상권이 쇠퇴해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문 위원장은 도시 특화를 통해 주민이 편리하고 상권이 살아나는 지역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묵현천’ 비 피해 개선공사와 관련해서는 주민들과 보상협의가 지연돼 공사가 늦어지고 있지만 내년 10월이나 12월 중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테크노밸리 유치 지정에 따라 남양주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 남양주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초심과 正道 지키며 내일 준비한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약 6개월이 남았어요. 지금 현재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다가오는 예산안 심의와 매 회기마다 반복되는 조례안 심사 등 늘 해왔던 일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무엇보다 ‘현장’을 열심히 찾아다닐 생각입니다. 현장이야말로 도민들의 삶의 고단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니까요.”


문 위원장은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도민들의 생애주기별 복지정책과 공공의료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정책들이 도민들의 더 나은 내일과 직결돼 있음을 그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는 문 위원장. 그녀가 오늘도 내일도 도민의 복지만 생각하며 구두굽이 닳도록 현장을 누비는 이유다. 


자료 경기도 정리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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