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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야행, 매산동 마을르네상스 사업, 수원서부서 다문화가족 탐방 등 진행
등록날짜 [ 2018년08월27일 06시03분 ]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7~8월에도 수원 지역사회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생활 가이드, 수원메이트
수원시 매산동은 2018 마을르네상스 공동체주체 형성지원사업인 ‘아름다운 소통, 함께해요 다문화’사업 중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인의 한국 생활 가이드인 수원메이트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생활에서 겪는 사회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이웃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8월 25일 10시부터 교육을 실시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 및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기초질서법 및 외국인 등록 등에 대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원시 거주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은 8월 23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매산동 주민센터(031-228-7625)로 하면 된다.

수원남부서 다문화가족 함께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9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국내정착 다문화가정 26명을 초청해 독립기념관과 신안성 765㎸ 변전소를 견학했다.

수원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10~40대 세대원 26명의 한국 정착을 돕고자 추진됐다.

다문화가정 세대원들은 이날 천안 독립기념관, 신안성 765㎸ 변전소, 변전소 기념관 프로그램과 설비현장을 견학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 경기본부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발굴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기본부와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2016년부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째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 김종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수원의 역사 체험해요

지난해 여름 처음 열려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던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夜行)’이 다시 돌아온다. 올해도 두 차례 열린다.

첫 번째 야행은 지난 10~11일 ‘행궁 그리고 골목길, 이야기 속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두 번째 야행은 9월 7~8일 ‘수원화성, 아름다움을 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수원야행은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8야(夜)를 소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8야는 야경(夜景), 야화(夜畵),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이다.

10일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참여해 화성행궁, 화령전, 행궁길, 신풍동 일원에서 빛으로 장식된 골목길을 걸으며 문화재가 품은 수원의 역사를 느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수원야행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야행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이가 방문해 수원화성의 멋진 야경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www.swcf.or.kr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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