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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한국 생활...3개의 한국어 수업 이야기
        한국 정부에서 진행하는 무료 수업이고 선생님도 겸직으로 수업하시고 학생들도 저와 같은 주부들이라서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세 분 한국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듣는 중급 한국어는 3월에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동안 받은 수업입니다. 이 수업의 선생님은 강소연 선생님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12명이었지만 지금은 베트남 학생 3명, 중국 학생 3명, 태국 학생 1명, 우즈베키스탄 학생 1명, 모두 8명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학생과 중국 학생들이 많아서 수업시간에 활발하게 말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항상 태국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도 관심을 갖고 더 많이 말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 있게 말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이민자들은 고국에서 점점 늙어가는 부모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편치 않습니다. 처음 수업 시작했을 때 한 베트남 친구의 아버지께서 아프신데 돈이 부족해서 친구가 공장에서 일을 해야 해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일도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월요일 토픽반은 5월에 시작했습니다. 10월 토픽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반입니다. 이 수업의 선생님은 엄신연 선생님입니다. 이 수업의 분위기는 10월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중급 한국어 수업의 편안한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토픽반의 학생은 15명입니다. 학생들이 숙제를 하면 선생님이 확인하고 고쳐주시고 학생들은 다시 써서 보내고 선생님은 또 고쳐주시고... 이렇게 여러번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많이 바쁘십니다. 한국어 발음 수업 신남미 선생님은 온화하십니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잘 웃으십니다. 발음 연습하는 것도 노래 부르는 것처럼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한국어 발음이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기쁘게 큰 소리로 따라 발음하다보면 다시 초등학교에 들어간 것처럼 제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중국 시 문장에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 느낌이 화려하고 풍부하다’는 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세 분 한국어 선생님은 모두 다른 느낌의 선생님들입니다. 중급 강소연 선생님은 똑똑하고 귀여운 토끼 같고, 토픽 엄신연 선생님은 엄하지만 꼼꼼한 호랑이 같고 발음수업 신남미 선생님은 은유하고 예쁜 소녀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서로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서로 다른 다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세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공부를 위해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 분은 제 부모님 밖에 없었습니다. 중국어를 잘하는 진위동 선생님은 저의 한국생활 백과사전입니다. 문제가 있어 문의 드리면 언제든지 뭐든지 도와주십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제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선생님과 센터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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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누리 포털’ 또는 ‘다누리콜센터’
      여성가족부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다누리 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사진=다누리 포털 캡쳐> 한국에 정착하게 된 다문화가족들은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한국 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한국생활 정보를 담아둔 곳이 바로 ‘다누리 포털 www.liveinkorea.kr’입니다.  다국어 정보 ‘다누리’ 포털 다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언어 선택 페이지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이 많기 때문에 다국어 정보 제공은 필수입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부터 네팔어까지 13개 언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는 여러 행사 알림이나 공지사항 등, 최신 정보와 함께 지역별 소식과 우리 집에서 가까운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빠른메뉴’를 통해 주요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다누리 콜센터 1577-1366’을 통해 상담원과 다국어로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다누리 ‘한국생활 안내’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바로 <한국생활안내>입니다. 한국에 대한 소개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지원서비스, 체류 및 국적취득과 같은 기본정보 안내와 취업, 근로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카테고리도 잊지 마세요. 온라인을 통한 한국어와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고, 각 지역별로 외국인력지원센터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서 가까운 센터의 취업과 근로 대한 정보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문화소식>에서는 다문화 소식과 함께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건강 안전, 주거생활, 정책자료 등 정부의 여러 자료를 알려 주고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메뉴에서는 지역별 검색을 통해 센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각 센터별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 사진과 채용 정보도 제공합니다.  전국에 있는 센터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행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통역 번역, 가족교육, 방문교육(자녀생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생활 도움 ‘다누리콜센터’ 다누리콜센터는 이주여성의 정착단계 및 다문화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과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전화센터입니다.  이주여성 전문상담원이 365일 24시간, 13개의 언어로 상담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때라면 언제라도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온라인 상담, 방문 상담, 면접 상담도 가능합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다누리콜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먼저 상담을 요청하세요~ 여성가족부는 모든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이 대한민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소한 것 하나부터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사소한 질문이면 어쩌지?’, ‘한국어가 서툰데 상담사와 잘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이런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하실 필요가 없어요.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누리 포털’과 ‘다누리 콜센터’에 꼭 문의해 보세요.^^ 자료 여성가족부 블로그 / 정리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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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한국 사회, 미등록자 40만 명 시대! 무엇이 문제인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이민자들이 없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사진 왼쪽이 송인선 대표. 경기글로벌센터> 농어촌 농산물은 제대로 재배와 수확이 될까? 아침저녁 밥상에 생선은 제대로 올라올 수 있을까? 영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장 소위 3D업종 공장과 간병인서비스업은 제대로 운영이 될까? 이토록 이민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 국가 기초산업과 나아가 안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만큼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미등록자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호들갑을 떨고 마치 이들이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둔갑이라도 하듯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이들이 있기에 생선과 채소를 먹을 수 있고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국민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싶다. 이젠 이민자들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넘어 이민자들이 이 땅에 없으면 국가의 존망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이다.  미등록자로 양산하는 고용허가제를 폐지하고 이탈률이 가장 높은 유학생 정책도 바로 세워야 한다. 정부의 이주민정책을 고급인력 유치와 정주자 중심의 이민정책으로 대전환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그 방안은 이렇다. 국내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에게 농어촌 취업 3년, 영세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 그리고 제조업 취업 5년이면 거주(F-2) 비자를 부여해주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하면 어떨까?  대학도 살아나고 부족한 노동 인력도 고급인력으로 해결되는 정책이 될 것이다. 특히 정부와 정치권은 선거를 의식해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동포청을 설치하였으나 실상은 이민청이 더 시급하다. 이런 사실을 정부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 대표 송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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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없도록 세입자 권한 강화한다
      정부가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방지를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세금 체납 여부 등 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사진=국토교통부> 이번 개정안은 예비 임차인(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이 임대인(집주인)의 선순위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넣기로 했어요.  선순위보증금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하냐면 다가구 주택, 그러니까 내가 살고자 하는 집이 빌라인 경우 한 채에 여러 가구가 입주해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때 나 외의 다른 가구의 보증금 전액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에요. 새로운 법률 개정안은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선순위보증금 등 정보 제공에 관한 동의를 요구할 수 있고, 임대인은 이에 대해 동의할 것을 의무화했어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납세증명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도 신설했어요.  그럼에도 현재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문제가 됐지요.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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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한국에서는 저소득층이거나 다자녀 가정이라면 대학교 학비 무료!!!
      한국에서 저소득층 학생이거나 다자녀 가정의 학생은 학비 부담 없이 대학교에 다닐 수 있어요.<사진=한국장학재단> 국가가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 가정의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장학금이에요. 국가장학금은 I유형과 II유형, 다자녀 장학금 등 3가지로 나뉘어요. 장학금 지급 기준은 정부가 결정한 학자금지원 8구간에 따라 지원해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정부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을 파악해 소득인정액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1~10구간까지 결정해요.  I 유형 국가장학금 I 유형부터 먼저 설명할게요.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차상위 가정의 대학생은 학자금지원구간을 계산할 필요 없이 바로 장학금을 지급해요. 첫째 자녀라면 연간 700만원까지 지원하고 둘째 자녀부터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해요.^_^ 1~3구간 학생은 연간 520만원, 4~6구간은 390만원, 7~8구간은 350만원을 지원해요. 구간이 높아질수록 지원금액이 줄어들어요. I유형에서는 8구간까지만 장학금을 지급해요. Ⅱ유형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해요. I유형은 학생 본인이 신청하지만 II유형은 대학교의 판단에 따르고 대학교가 신청하는 것이에요. 지원금액도 대학교의 자체기준에 따라 학비 이내에서 결정돼요. 모든 대학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대학교가 국가장학금Ⅱ유형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가능해요. 다만, 4년제 대학만 162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므로 왠만하면 해당될 거라고 봐요. (●'◡'●) 다자녀 국가장학금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구 학생이 신청할 수 있어요. 8구간 이하일 때 지원받을 수 있고 첫째와 둘째 자녀의 연간 최대 지원금액은 I유형과 비슷하거나 좀 더 많아요. 다만 셋째 자녀 이상인 학생은 모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대박^^ (❁´◡`❁) 언제 신청해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9일 저녁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아요. 신청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해요. 3가지 유형 모두 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어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뒤에는 내가 몇 구간에 해당하는지가 가장 궁금하잖아요? 교육부는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완료 여부를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안내하기로 했어요. 참, 구간이 10구간 이상이라 장학금을 신청할 수 없다면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세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으면 돼요. 또한 신청자는 내년 1월 5일 저녁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해요.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등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신분증 사본 등 동의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재단의 각 지역 센터에 방문하면 돼요. 아,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인 성적 기준을 설명하지 않았네요.^^ 신입생이라면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재학생이라면 직전학기 성적이 70점(C학점) 이상이어야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C학점은 좀 놀면서 대학교를 다녀도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니까 모두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_~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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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한국 사회와 국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전달합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께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토탈정보서비스 파파야스토리(인터넷 언론사)와 경기도 지역사회의 이주민 관련 보도를 충실히 해 온 경기다문화뉴스(지면 신문)의 주필을 맡기로 하였습니다.<사진은 2020년 11월 신한대학교가 주최한 외국인주민을 위한 김장행사에 참여한 강성종 총장. 경기다문화뉴스>  주필은 원래 편집을 책임지는 직위로 언론사의 논조와 편집 방침을 결정하는 자리이지만 강성종 총장께서는 두 언론사에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견해와 조언을 주로 해주실 예정입니다. 특히 강성종 총장은 그동안 문자 메시지 발신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사회 이슈, 국제 문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전하며 놀라운 식견과 지혜를 전달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기후 문제에 대한 글을 통해 사회 일반의 인식을 환기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종 총장은 비서실을 통해 이렇게 전해왔습니다. “제한적인 역할이지만 주필을 맡는 것이 망설여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 많은 이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그들도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를 인식하고 또 국제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주필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외에 여러 언어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다양한 글로 이주민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파파야스토리와 경기다문화뉴스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강성종 주필의 글을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파파야스토리 *강성종 주필 약력 -신한대학교 총장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 -학교법인 신흥학원 4대 이사장 -17. 18대 국회의원 -17~19대 경기도 축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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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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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한국 생활...3개의 한국어 수업 이야기
        한국 정부에서 진행하는 무료 수업이고 선생님도 겸직으로 수업하시고 학생들도 저와 같은 주부들이라서 처음에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세 분 한국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듣는 중급 한국어는 3월에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동안 받은 수업입니다. 이 수업의 선생님은 강소연 선생님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12명이었지만 지금은 베트남 학생 3명, 중국 학생 3명, 태국 학생 1명, 우즈베키스탄 학생 1명, 모두 8명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학생과 중국 학생들이 많아서 수업시간에 활발하게 말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항상 태국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도 관심을 갖고 더 많이 말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 있게 말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이민자들은 고국에서 점점 늙어가는 부모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편치 않습니다. 처음 수업 시작했을 때 한 베트남 친구의 아버지께서 아프신데 돈이 부족해서 친구가 공장에서 일을 해야 해서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일도 생각이 났습니다.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월요일 토픽반은 5월에 시작했습니다. 10월 토픽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반입니다. 이 수업의 선생님은 엄신연 선생님입니다. 이 수업의 분위기는 10월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중급 한국어 수업의 편안한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토픽반의 학생은 15명입니다. 학생들이 숙제를 하면 선생님이 확인하고 고쳐주시고 학생들은 다시 써서 보내고 선생님은 또 고쳐주시고... 이렇게 여러번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많이 바쁘십니다. 한국어 발음 수업 신남미 선생님은 온화하십니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잘 웃으십니다. 발음 연습하는 것도 노래 부르는 것처럼 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한국어 발음이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기쁘게 큰 소리로 따라 발음하다보면 다시 초등학교에 들어간 것처럼 제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중국 시 문장에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 느낌이 화려하고 풍부하다’는 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세 분 한국어 선생님은 모두 다른 느낌의 선생님들입니다. 중급 강소연 선생님은 똑똑하고 귀여운 토끼 같고, 토픽 엄신연 선생님은 엄하지만 꼼꼼한 호랑이 같고 발음수업 신남미 선생님은 은유하고 예쁜 소녀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서로 다른 선생님들로부터 서로 다른 다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세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공부를 위해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 분은 제 부모님 밖에 없었습니다. 중국어를 잘하는 진위동 선생님은 저의 한국생활 백과사전입니다. 문제가 있어 문의 드리면 언제든지 뭐든지 도와주십니다. 화성시가족센터는 제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 선생님과 센터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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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누리 포털’ 또는 ‘다누리콜센터’
      여성가족부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다누리 포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사진=다누리 포털 캡쳐> 한국에 정착하게 된 다문화가족들은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한국 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한국생활 정보를 담아둔 곳이 바로 ‘다누리 포털 www.liveinkorea.kr’입니다.  다국어 정보 ‘다누리’ 포털 다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언어 선택 페이지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이 많기 때문에 다국어 정보 제공은 필수입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부터 네팔어까지 13개 언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는 여러 행사 알림이나 공지사항 등, 최신 정보와 함께 지역별 소식과 우리 집에서 가까운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빠른메뉴’를 통해 주요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고 ‘다누리 콜센터 1577-1366’을 통해 상담원과 다국어로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다누리 ‘한국생활 안내’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바로 <한국생활안내>입니다. 한국에 대한 소개부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지원서비스, 체류 및 국적취득과 같은 기본정보 안내와 취업, 근로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카테고리도 잊지 마세요. 온라인을 통한 한국어와 외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고, 각 지역별로 외국인력지원센터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서 가까운 센터의 취업과 근로 대한 정보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문화소식>에서는 다문화 소식과 함께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한 건강 안전, 주거생활, 정책자료 등 정부의 여러 자료를 알려 주고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메뉴에서는 지역별 검색을 통해 센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각 센터별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 사진과 채용 정보도 제공합니다.  전국에 있는 센터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행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통역 번역, 가족교육, 방문교육(자녀생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생활 도움 ‘다누리콜센터’ 다누리콜센터는 이주여성의 정착단계 및 다문화가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과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전화센터입니다.  이주여성 전문상담원이 365일 24시간, 13개의 언어로 상담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때라면 언제라도 상담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온라인 상담, 방문 상담, 면접 상담도 가능합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다누리콜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먼저 상담을 요청하세요~ 여성가족부는 모든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이 대한민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소한 것 하나부터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사소한 질문이면 어쩌지?’, ‘한국어가 서툰데 상담사와 잘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이런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하실 필요가 없어요. 궁금한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누리 포털’과 ‘다누리 콜센터’에 꼭 문의해 보세요.^^ 자료 여성가족부 블로그 / 정리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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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한국 사회, 미등록자 40만 명 시대! 무엇이 문제인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이민자들이 없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해봐야 하는 시대가 도래되었다. <사진 왼쪽이 송인선 대표. 경기글로벌센터> 농어촌 농산물은 제대로 재배와 수확이 될까? 아침저녁 밥상에 생선은 제대로 올라올 수 있을까? 영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장 소위 3D업종 공장과 간병인서비스업은 제대로 운영이 될까? 이토록 이민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이 국가 기초산업과 나아가 안보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만큼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미등록자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호들갑을 떨고 마치 이들이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둔갑이라도 하듯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이들이 있기에 생선과 채소를 먹을 수 있고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국민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싶다. 이젠 이민자들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넘어 이민자들이 이 땅에 없으면 국가의 존망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이다.  미등록자로 양산하는 고용허가제를 폐지하고 이탈률이 가장 높은 유학생 정책도 바로 세워야 한다. 정부의 이주민정책을 고급인력 유치와 정주자 중심의 이민정책으로 대전환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그 방안은 이렇다. 국내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에게 농어촌 취업 3년, 영세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 그리고 제조업 취업 5년이면 거주(F-2) 비자를 부여해주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하면 어떨까?  대학도 살아나고 부족한 노동 인력도 고급인력으로 해결되는 정책이 될 것이다. 특히 정부와 정치권은 선거를 의식해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동포청을 설치하였으나 실상은 이민청이 더 시급하다. 이런 사실을 정부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 대표 송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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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없도록 세입자 권한 강화한다
      정부가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방지를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세금 체납 여부 등 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사진=국토교통부> 이번 개정안은 예비 임차인(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이 임대인(집주인)의 선순위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넣기로 했어요.  선순위보증금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하냐면 다가구 주택, 그러니까 내가 살고자 하는 집이 빌라인 경우 한 채에 여러 가구가 입주해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때 나 외의 다른 가구의 보증금 전액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에요. 새로운 법률 개정안은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선순위보증금 등 정보 제공에 관한 동의를 요구할 수 있고, 임대인은 이에 대해 동의할 것을 의무화했어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납세증명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도 신설했어요.  그럼에도 현재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문제가 됐지요.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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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한국에서는 저소득층이거나 다자녀 가정이라면 대학교 학비 무료!!!
      한국에서 저소득층 학생이거나 다자녀 가정의 학생은 학비 부담 없이 대학교에 다닐 수 있어요.<사진=한국장학재단> 국가가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 가정의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장학금이에요. 국가장학금은 I유형과 II유형, 다자녀 장학금 등 3가지로 나뉘어요. 장학금 지급 기준은 정부가 결정한 학자금지원 8구간에 따라 지원해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정부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을 파악해 소득인정액을 계산하고 이에 따라 1~10구간까지 결정해요.  I 유형 국가장학금 I 유형부터 먼저 설명할게요.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차상위 가정의 대학생은 학자금지원구간을 계산할 필요 없이 바로 장학금을 지급해요. 첫째 자녀라면 연간 700만원까지 지원하고 둘째 자녀부터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해요.^_^ 1~3구간 학생은 연간 520만원, 4~6구간은 390만원, 7~8구간은 350만원을 지원해요. 구간이 높아질수록 지원금액이 줄어들어요. I유형에서는 8구간까지만 장학금을 지급해요. Ⅱ유형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해요. I유형은 학생 본인이 신청하지만 II유형은 대학교의 판단에 따르고 대학교가 신청하는 것이에요. 지원금액도 대학교의 자체기준에 따라 학비 이내에서 결정돼요. 모든 대학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대학교가 국가장학금Ⅱ유형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가능해요. 다만, 4년제 대학만 162개교가 참여하고 있으므로 왠만하면 해당될 거라고 봐요. (●'◡'●) 다자녀 국가장학금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구 학생이 신청할 수 있어요. 8구간 이하일 때 지원받을 수 있고 첫째와 둘째 자녀의 연간 최대 지원금액은 I유형과 비슷하거나 좀 더 많아요. 다만 셋째 자녀 이상인 학생은 모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대박^^ (❁´◡`❁) 언제 신청해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9일 저녁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아요. 신청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해요. 3가지 유형 모두 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어요.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뒤에는 내가 몇 구간에 해당하는지가 가장 궁금하잖아요? 교육부는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완료 여부를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안내하기로 했어요. 참, 구간이 10구간 이상이라 장학금을 신청할 수 없다면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세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으면 돼요. 또한 신청자는 내년 1월 5일 저녁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해요.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등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신분증 사본 등 동의서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재단의 각 지역 센터에 방문하면 돼요. 아,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인 성적 기준을 설명하지 않았네요.^^ 신입생이라면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재학생이라면 직전학기 성적이 70점(C학점) 이상이어야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C학점은 좀 놀면서 대학교를 다녀도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니까 모두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_~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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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한국 사회와 국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전달합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께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토탈정보서비스 파파야스토리(인터넷 언론사)와 경기도 지역사회의 이주민 관련 보도를 충실히 해 온 경기다문화뉴스(지면 신문)의 주필을 맡기로 하였습니다.<사진은 2020년 11월 신한대학교가 주최한 외국인주민을 위한 김장행사에 참여한 강성종 총장. 경기다문화뉴스>  주필은 원래 편집을 책임지는 직위로 언론사의 논조와 편집 방침을 결정하는 자리이지만 강성종 총장께서는 두 언론사에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견해와 조언을 주로 해주실 예정입니다. 특히 강성종 총장은 그동안 문자 메시지 발신을 통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사회 이슈, 국제 문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전하며 놀라운 식견과 지혜를 전달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기후 문제에 대한 글을 통해 사회 일반의 인식을 환기하고 지속가능한 인류의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종 총장은 비서실을 통해 이렇게 전해왔습니다. “제한적인 역할이지만 주필을 맡는 것이 망설여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 많은 이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그들도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를 인식하고 또 국제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주필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외에 여러 언어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다양한 글로 이주민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파파야스토리와 경기다문화뉴스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강성종 주필의 글을 인터넷과 지면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파파야스토리 *강성종 주필 약력 -신한대학교 총장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회장 -학교법인 신흥학원 4대 이사장 -17. 18대 국회의원 -17~19대 경기도 축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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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한국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이렇게 바뀐다
      법무부는 단기간만 일하고 모국으로 돌아가는 계절근로제도를 운영하면서 이분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요.<사진=해남군> 그래서 계절근로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합니다. 언어소통 도우미 배치 먼저 계절근로자가 입국 초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오해를 줄이고 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어 가능자를 언어소통 도우미로 배치하기로 했어요.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해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경우 한국어가 가능한 언어소통 도우미를 반드시 배치하도록 한 것이에요. 만약 고용주가 근로조건 등을 위반하는 경우 언어소통 도우미가 중간에서 문제 제기를 하거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법무부를 통해 바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에요.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권침해 설문조사 실시 법무부는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한국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비용을 누구에게 얼마를 냈는지 또 급여통장이나 여권 등을 빼앗긴 적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로 했어요. 이를 ‘인권침해 피해 식별지표’라고 하는데 일종의 설문조사예요. 한국 입국 전과 입국 직후 그리고 출국 전 등 3차례 설문조사를 통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았는지 조사한다는 것이에요.  이것도 법무부가 아주 잘하는 조치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일부 계절근로자는 한국에 입국한 뒤 브로커에게 급여통장을 빼앗기고 임금의 절반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이런 설문조사를 3회에 걸쳐 실시하면 계절근로자가 한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봐요. 특정 지방자치단체(고용주 포함)에서 이런 부당한 대우가 확인된 경우 법무부는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줄일 계획이라고 해요. 귀국보증금 폐지 또한 계절근로자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기본경비 이외에 이탈 방지 명목으로 해외 지자체 등이 ‘귀국보증금’을 받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 보증금도 없애기로 했어요.  계절근로자 도입을 중개하는 중개인(브로커) 등이 귀국보증금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어떻게 할까요?   법무부는 중개인이 개입해 부당한 요금을 받는 사례를 없애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공모 절차를 통해 계절근로자의 유치 전담기관을 지정하기로 했어요. 이 중개인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MOU 체결을 돕고 계절근로자에게 비용을 받는 사람을 말해요. 실제로 일부 중개인은 엄청난 폭리를 취하면서 계절근로자가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요. 지정된 기관이 이 역할을 대신하면 이런 문제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돼요. 법무부가 뒤늦게나마 계절근로자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박수를 받을 일이에요. 모두 짝짝짝! ^^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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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낯설고 힘든 한국생활...하지만 나는 배워야 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다음 글은 지난 11월 5일 진행된 ‘군포시 가족 홈커밍 데이’에서 북한 출신 이유리 씨가 이주여성 한국적응수기를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유리 씨는 싱글맘으로서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유리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은 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갈 수 없고 꿈에서만 갈 수 있는 북한입니다. 저는 26년간 북한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가게 되어 4년간 생활하면서 지금의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신분증이 없어(불법체류 상태) 매일 숨죽이고 살아가던 중 공안(경찰)이 잡으러 왔는데 운 좋게 풀숲이 무성한 산으로 숨어 목숨만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피부가 무언가에 긁혀 시뻘건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한번 더 경찰이 잡으러 온다면 이번에는 아기를 안고 산으로 도망갈 수도 없어 저는 5개월 된 아들과 한국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배워야 한다, 배워야 한다 2017년 걸음마 떼는 아들과 한국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타보았는데 그것만으로 나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처음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주변 언니의 도움으로 한국의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상자 포장하는 일이었는데 제가 말이 어눌하고 신입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제일 무거운 50킬로그램 짜리 상자들을 나르게 하였습니다. 저는 그 일도 감사한 마음으로 그냥 열심히만 했습니다.  무척 더운 여름에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곳에서 옷이 젖을 정도로 일을 하다가 사무실에 들어가니 얼마나 시원한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여성분이 의자에 편히 앉아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저런 일은 어떻게 할 수 있냐”고 반장님께 여쭤보았습니다. 반장님은 회계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배우면 시원한 곳에서 일할 수 있고, 배우지 못하면 죽기 살기로 시키는 일만 해야 한다는 사실을요. 저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토대로 배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망설임 없이 자부담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간호조무사 학원에 등록하여 오전에는 공부, 오후에는 아르바이트, 주말에는 실습을 하며 9개월 만에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차별 이후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제가 1학년 시절 아들이 4살이었습니다. 아침에 눈도 못 뜨는 아기를 안고 어린이집 문을 제일 먼저 두드리고 또 제일 늦게 데리러 가면 엄마로서 정말 미안했고 또 너무 지쳐있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이기 싫었습니다.  엄마는 괜찮은 척 씩씩한 척 연기를 자주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수업마치고 봉사와 아르바이트, 조별과제,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석하였고 하루 몇 시간씩 자면서 하다 보니 체력이 따라주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열심히 뛰어다닌 이유는 차별과 편견 때문이었습니다. 간호조무사 실습을 할 때 제가 실습기구 하나만 틀리게 놓아도 치과 선생님들은 “저 사람은 북한에서 탈북했대. 그래서 뭘 모르나 봐“라며 뒤에서 계속 수군거리곤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 생활하면서 차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투명인간이 무엇인지를 체험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에게는 화장실이 가장 편한 장소였습니다. 상담을 받으며 저만 차별당하는 게 아니라 처음에 회사에 들어가면 한국사람들도 그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열한 삶...나는 어디로 가나 대학 생활을 하면서 북한에서 왔으니 모를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했더니 오히려 도와주려고 하는 교수님들과 친구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배움을 멈추지 않고 방학을 이용하여 사회복지에 필요한 컴퓨터와 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저에게는 자유가 없었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 왔는데 쳇바퀴 돌 듯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3학년이 됐을 때는 “과연 나는 왜 이렇게 사는지... 이렇게 뛰어서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걸까?”라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는 한국에 도착한 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따뜻함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는 복지사라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복지사 선생님들은 무엇이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불안하지만 나에겐 힘이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무엇이든 일만 맡겨주시면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가득 차 있습니다. 생각보다 잠재능력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내년에 학교를 졸업하면 일자리를 찾아야 하기에 불안합니다.  제가 벌어야만 아들을 키우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일 때는 일시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저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저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겸손해야 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통일된 이후 복지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북한 주민들에게 상담을 알리고 또 한분 한분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만나는 모든 분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망이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차별은 있어도 그 차별을 딛고 서는 힘도 나에게 있다”라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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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What should foreign residents consider when buying their first car?
    “I am a foreign worker who has been in Korea for 3 years and has been receiving an annual salary of 25 million won. After living in Korea for a while, I thought of buying a car and going on a trip with my friends. So I'm looking for a used car. What should I consider before buying a car?” Recently, foreign residents are buying used cars more and more. When purchasing a car, you can purchase it with cash or installments, but car installments often charge more interest than regular loans, so it's better to buy in cash if possible. When you first buy a car, you only think about the purchase price, but you have to remember that a lot of money is spent on maintenance, such as ▲insurance ▲tax ▲fuel cost and ▲repair cost. Nevertheless, if you think you need a car for a happier life in Korea, remember the following 3 things. These three tips were given by Kim Kyeong-Pil of Korea Money Training Lab. 1. Use only 5-7% of your monthly salary for car maintenance and transportation expenses 2. The price of the car that you will buy should be within the sum of your 5-6 months' salary. 3. For multicultural families, consider that if you buy a car in installments, your mortgage loan limit may be lowered when you buy a house in Korea later. According to this advice, a foreign worker with an annual salary of 25 million won should purchase a car that is less than 12 million won. It's good to use around 100,000 won for car maintenance. Especially, remember that every choice always comes with a price. If you spent money on buying a car, you need to reduce the money you send back to your home country or the cost of living in Korea. Next week, we'll share with the experts the advice you need to buy a used car. Papay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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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외국인주민의 첫 자동차 구입,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처음에 차를 살 때는 구입비만 생각하게 되는데 ▲보험료 ▲세금 ▲유류비 ▲수리비 등 관리를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돼요. 1. 월급의 5~7%만 차량 유지비 및 교통비로 사용하기 3. 다문화가족의 경우 차량을 할부로 사면 나중에 한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 고려하기 특히, 모든 선택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자동차를 구입하는 데 돈을 썼다면 모국에 송금하는 돈을 줄이던지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야 해요. 파파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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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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