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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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최고의 안전도시 만들 것”
    <사진 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지실사에서 해외평가 위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굴브란드 쉰베르크(Guldbrand Skjonberg)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ISCCC) 사무총장 등 공인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단계로, 굴브란드 쉔베르크 실사단장을 비롯한 3명의 국제 실사위원과, 공인심사 전문위원인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실사는 안산시 국제안전도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범죄분야 ▲자살분야 ▲교통분야 ▲산업분야 ▲재난분야 ▲고위험분야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지역안전수준 진단과 관련 조례제정 등 안전도시 사업 기반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과 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이후 새롭게 발굴한 분야별 안전증진사업과 그동안 추진한 분야별 200여개의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내용발표도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등 22개의 유관기관과 7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안전 거버넌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안전도시 7대 공인기준에 따른 안전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굴브란드 쉔베르크 실사단장은 현지실사를 모두 마친 후 총평을 통해 안산시는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하면서 국내·국외적으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것의 가장 큰 중축이 되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주인의식, 커뮤니케이션, 협력이 안전 도시 취지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산시의 안전도시 사업이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모두 부합하고 지역 내 안전 거버넌스 구축과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공익 획득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사이에 촘촘한 대응을 구축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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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인구, 지역, 차별 그리고 인권’ 새로운 외국인정책의 방향성 탐색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경기도 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11월 24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는 경기도·시군 외국인업무 담당자, 민간단체, 외국인복지센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세션으로 나누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경석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지역이자 독자적인 외국인 정책 및 인권 계획 그리고 자체 외국인 지원 인프라를 갖춘 곳”이라며 “차별이 최소화되고 사람 중심의 원칙이 관철되며 경기도 각 지역의 특성이 어우러지는 또한 거시적인 인구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은 ‘인구변화와 경기도의 외국인정책’을 주제로 한국사회가 직면한 인구감소 및 생산인구 부족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내 이민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했다.   이민정책연구원 유민이 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향’을,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손승호 선임연구원이 ‘경기도 등록 외국인 이주자의 인구속성과 도시경제의 관계’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제2세션에서는 ‘경기도 이주노동자의 삶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경기도 내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해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주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연구하는 우춘희 활동가는 ‘코로나19: 국경이동 제한과 경기도 농업노동자의 실태’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최영미 연구위원은 ‘경기도 이주노동자 차별경험과 대응’을 발표했다.   세션 이후에는 고려대 손인서 박사,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소장,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동준 통역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외국인정책 수립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박근태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정책 수요자 요구도 다양화·세분화하고 있다”라며 “이민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성 탐색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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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낯선 한국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외국인주민 모두가 우승자!”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낯선 땅에서 맞닥트리는 소통의 부재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안산올림픽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케냐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15명의 참가자가 평소 다져온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한국에서의 즐거움과 어려움, 미래를 향한 내딛는 힘찬 발걸음 등을 들려주었다.   대상을 받은 이사벨라(브라질) 씨는 “한국에 처음 올 때는 20살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여행으로 온 첫 방문과 한국어 공부를 위해 찾은 두 번째 방문 경험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2020년 대학교에 다니기 위해 한국에 온 이사벨라는“뮤지컬 전공생으로 재미있게 다니고 있지만, 한국어로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공연할 때마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보람도 커 앞으로 연기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이 너무 소중하고 떠나고 싶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한국에서 찾아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금상을 받은 장루이(중국) 씨는 자신의 한국 생활과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 드라마를 보자마자 ‘한국에 가서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6년 동안 엄마랑 싸워 한국에 오게 됐다는 그는 “순간의 결심이었지만 지금까지 12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나의 선택 때문에 후회한 적이 없다”라며 “한국에서 연기하는 꿈은 운명인 것 같다”고 했다.   “저는 여행에 관심 없고 다른 예쁜 여자들처럼 쇼핑 가지도 않고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오직 꿈을 위해서 하고 있어요. 벌써 12년 동안 버텨왔어요. 앞으로도 쭉~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고요.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이 말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보면 기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은상을 받은 양설순(중국) 씨는 백제의 매력에 빠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   무작정 가방을 메고 홀로 떠난 공주 여행에서 백제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그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상황은 매우 안타깝지만, 그로 인해 백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요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상은 언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통역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멜로디 삼손(필리핀) 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8년 전 한국에 있던 국제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가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원들의 공연을 보며 한국에 다시 왔다”는 이얀(카자흐스탄)씨와 케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게 된 후 한국어 공부를 위해 한 노력과 한국을 사랑하게 된 마음을 전한 엘비스(케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외국에 나갔을 때 언어의 장벽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할 때 좌절감을 느낀다. 한국에서 자신이 느낀 이야기, 한국 경험, 특별한 인연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국 생활에 더 큰 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힘으로 한국에 와서 배우고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Happy Life Dream 프로젝트’를 모토로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뿐 아니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됐다. 청소년 인성마인드 교육사업, 사랑문화 나눔사업, 지역사회와 실버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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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미등록 이주아동’ 출생등록제 도입추진, 이걸로 인권보장 될까?
    국내에서 출생한 외국인 아동에 대해 ‘출생등록제’ 도입이 추진되고 체류 허가 없이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의 자녀에 대해 임시식별번호를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11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미등록 이주아동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미등록 이주아동’은 체류 허가를 얻지 못한 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자녀로 그동안 학습권 보장 및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정부는 국내 출생 외국인 아동에 대해 출생등록번호를 부여하는 ‘출생등록제’ 도입을 추진해 필요한 경우 신원 확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습권 보장도 강화된다. 고입전형 기본계획 내에 ‘미등록 이주아동 교육기회 보장’ 내용을 추가하는 등 고등학교 입학·전학·편입학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장 추천 교육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비 지원이 추진된다.   또한 비다문화 아동과 동일한 아동보호, 학대 예방 조치를 제공하고 학업 중단 아동의 경우에도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간 연계를 강화한다.   임시식별번호나 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신원 확인을 허용하는 서비스도 확대한다.   또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면제 대상도 확대된다. 앞으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종사자, 아동복지전담공무원 등은 국내 불법 체류하는 미등록 이주아동을 발견해도 출입국관서 등에 통보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우선 통보의무를 유예한 뒤 내년 상반기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미등록 이주아동의 인권보호에 한참 못미친다. 이 아이들은 건강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강제출국 대상이기 때문에 어떠한 미래도 꿈 꿀 수 없다. 미등록 이주아동이 국내에서 대학교에도 진학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다 전향적인 조치를 촉구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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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다문화가족 300여명 참가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11얼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고양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가 후원했다.   개막식에는 김경선 여가부 차관, 이재준 고양시장, 나상호 고양시체육회 회장,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이승준 씨 등이 선수단과 가족을 격려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배드민턴은 손(라켓)으로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구사한다 해도 ‘풋워크’가 뒷받침돼야 승리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한 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고양시가 빠른 풋워크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본 경기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과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선수단 선서는 여자 단식에 출전한 혼다 게이코(고양시) 씨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몸풀기 운동을 마친 뒤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 결과 복식 경기 우승은 전북 김제에서 온 양승안(47) 씨와 에멜리타(33) 씨 부부에게 돌아갔다. 남자 단식 우승은 우창욱(경북 영주) 씨가, 여자 단식 우승은 혼다 게이코 씨가 차지했다.   단식 우승자와 부부 복식 우승자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국에서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감염 유전자 증폭검사(PCR) 결과를 제출하거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참가하거나 직관할 수 있으며 선수들도 마스크를 낀 채 경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300명이 참석하며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등 다양한 경기가 치뤄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등 참가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됐다.   다문화 배드민턴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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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다문화가족 법원 견학...직업탐색도 함께!
    <사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법연수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서 ‘다문화가족 법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부모.자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친밀감 형성으로 관계증진 및 자긍심 향상을 돕고 법원에 대한 친근감과 법원의 역할 이해를 도와 자녀들에게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있어서 부모와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함에도 여성가족부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일반가정 자녀보다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가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다문화가정 자녀가 부모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와 함께 체험을 통해 더 많은 소통과 감정의 교류함으로써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배우고 부모 자녀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고, 부모가 자녀의 마음에 공감해 줌으로써 올바른 부모가 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중 47.5%가 미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원의 견학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부모.자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친밀감 형성으로 관계증진 및 자긍심 향상을 돕고 법원에 대한 친근감과 법원의 역할 이해를 도와 자녀들에게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법원의 견학을 통해 법치국가에서의 시민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이를 계기로 가정 내에서 자녀의 진로 탐색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법원 견학은 초등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7가정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법마루(법원도서관) 견학 및 이용 방법 설명, 모의법정 참여 및 법복 체험, 법정구조 안내, 재판 방청 (민.형사 법정), 법관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법관의 바른 역할과 법원의 기능, 사법 기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재판 방청 및 법관과의 대화 등의 체험을 통해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법원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법관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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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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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최고의 안전도시 만들 것”
    <사진 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7일과 18일 2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국제안전도시 공인 현지실사에서 해외평가 위원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굴브란드 쉰베르크(Guldbrand Skjonberg)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ISCCC) 사무총장 등 공인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 현지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 안산’ 실현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단계로, 굴브란드 쉔베르크 실사단장을 비롯한 3명의 국제 실사위원과, 공인심사 전문위원인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실사는 안산시 국제안전도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범죄분야 ▲자살분야 ▲교통분야 ▲산업분야 ▲재난분야 ▲고위험분야 등 총 8개 분야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지역안전수준 진단과 관련 조례제정 등 안전도시 사업 기반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과 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이후 새롭게 발굴한 분야별 안전증진사업과 그동안 추진한 분야별 200여개의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내용발표도 진행됐다.   시는 그동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산시자살예방센터 등 22개의 유관기관과 7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안전 거버넌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안전도시 7대 공인기준에 따른 안전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굴브란드 쉔베르크 실사단장은 현지실사를 모두 마친 후 총평을 통해 안산시는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하면서 국내·국외적으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것의 가장 큰 중축이 되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주인의식, 커뮤니케이션, 협력이 안전 도시 취지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산시의 안전도시 사업이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모두 부합하고 지역 내 안전 거버넌스 구축과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공익 획득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 사이에 촘촘한 대응을 구축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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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인구, 지역, 차별 그리고 인권’ 새로운 외국인정책의 방향성 탐색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경기도 내 거주 외국인의 인구학적 접근과 노동자 실태를 파악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11월 24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는 경기도·시군 외국인업무 담당자, 민간단체, 외국인복지센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세션으로 나누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경석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지역이자 독자적인 외국인 정책 및 인권 계획 그리고 자체 외국인 지원 인프라를 갖춘 곳”이라며 “차별이 최소화되고 사람 중심의 원칙이 관철되며 경기도 각 지역의 특성이 어우러지는 또한 거시적인 인구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은 ‘인구변화와 경기도의 외국인정책’을 주제로 한국사회가 직면한 인구감소 및 생산인구 부족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내 이민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했다.   이민정책연구원 유민이 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향’을,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손승호 선임연구원이 ‘경기도 등록 외국인 이주자의 인구속성과 도시경제의 관계’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제2세션에서는 ‘경기도 이주노동자의 삶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경기도 내 외국인노동자의 노동·환경 실태를 파악해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주노동자들의 노동환경 실태를 연구하는 우춘희 활동가는 ‘코로나19: 국경이동 제한과 경기도 농업노동자의 실태’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최영미 연구위원은 ‘경기도 이주노동자 차별경험과 대응’을 발표했다.   세션 이후에는 고려대 손인서 박사,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소장,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유동준 통역사 등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외국인정책 수립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박근태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정책 수요자 요구도 다양화·세분화하고 있다”라며 “이민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도형 외국인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성 탐색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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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안산이주민선교연합회, ‘안산 다문화 가을운동회, 세계가 한마음으로’ 개최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안산 인근의 외국인주민들의 따뜻한 가을볕을 받으며 즐거운 체육활동에 나섰다.   안산이주민선교연합회(회장 심재근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온누리운동장에서 ‘안산 다문화 가을운동회, 세계가 한마음으로’를 개최했다.   먼저 대다수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심재근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장한묵 목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라’는 주제로 말씀했으며 라용주 목사(안산 나눔과기쁨 대표)와 한기섭 목사(다문화 선교회 회장)의 축사와 축도가 이어졌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다. 축구경기에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아가페선교축구단이 참여했으며 농구경기에 필리핀과 내국인팀이 참여했다.   외국인주민들은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운동장을 마음껏 뛰며 화창한 날씨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다.   이날 운동회에 참여한 외국인주민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낯선 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은 더 힘든 것 같다”며 “오랜만에 넓은 운동장에 나와 축구 경기를 하며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니 더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기독교총연합회와 아가페목회자축구선교단이 협찬했으며 아시안미션, 다문화선교회, 나눔과기쁨, 경기다문화뉴스가 후원했다.   안산이주민선교연합회는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주로 활동하는 주찬양선교교회, 안디옥 선교교회, 글로벌미션센터 등 19개 교회 및 센터가 중심이 된 단체로 해마다 외국인주민의 복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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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낯선 한국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외국인주민 모두가 우승자!”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낯선 땅에서 맞닥트리는 소통의 부재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다.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안산올림픽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대만, 필리핀, 카자흐스탄, 케냐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15명의 참가자가 평소 다져온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한국에서의 즐거움과 어려움, 미래를 향한 내딛는 힘찬 발걸음 등을 들려주었다.   대상을 받은 이사벨라(브라질) 씨는 “한국에 처음 올 때는 20살이었는데 한국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여행으로 온 첫 방문과 한국어 공부를 위해 찾은 두 번째 방문 경험을 들려주었다.    그리고 2020년 대학교에 다니기 위해 한국에 온 이사벨라는“뮤지컬 전공생으로 재미있게 다니고 있지만, 한국어로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공연할 때마다 떨리고 긴장되지만, 보람도 커 앞으로 연기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이 너무 소중하고 떠나고 싶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런 기회가 한국에서 찾아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금상을 받은 장루이(중국) 씨는 자신의 한국 생활과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 드라마를 보자마자 ‘한국에 가서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6년 동안 엄마랑 싸워 한국에 오게 됐다는 그는 “순간의 결심이었지만 지금까지 12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나의 선택 때문에 후회한 적이 없다”라며 “한국에서 연기하는 꿈은 운명인 것 같다”고 했다.   “저는 여행에 관심 없고 다른 예쁜 여자들처럼 쇼핑 가지도 않고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오직 꿈을 위해서 하고 있어요. 벌써 12년 동안 버텨왔어요. 앞으로도 쭉~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고요. ‘기적은 노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이 말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보면 기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은상을 받은 양설순(중국) 씨는 백제의 매력에 빠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다.   무작정 가방을 메고 홀로 떠난 공주 여행에서 백제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그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의 상황은 매우 안타깝지만, 그로 인해 백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요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동상은 언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통역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멜로디 삼손(필리핀) 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8년 전 한국에 있던 국제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왔다가 한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원들의 공연을 보며 한국에 다시 왔다”는 이얀(카자흐스탄)씨와 케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게 된 후 한국어 공부를 위해 한 노력과 한국을 사랑하게 된 마음을 전한 엘비스(케냐)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외국에 나갔을 때 언어의 장벽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할 때 좌절감을 느낀다. 한국에서 자신이 느낀 이야기, 한국 경험, 특별한 인연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한국 생활에 더 큰 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힘으로 한국에 와서 배우고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Happy Life Dream 프로젝트’를 모토로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뿐 아니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됐다. 청소년 인성마인드 교육사업, 사랑문화 나눔사업, 지역사회와 실버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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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미등록 이주아동’ 출생등록제 도입추진, 이걸로 인권보장 될까?
    국내에서 출생한 외국인 아동에 대해 ‘출생등록제’ 도입이 추진되고 체류 허가 없이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의 자녀에 대해 임시식별번호를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11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미등록 이주아동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미등록 이주아동’은 체류 허가를 얻지 못한 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자녀로 그동안 학습권 보장 및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정부는 국내 출생 외국인 아동에 대해 출생등록번호를 부여하는 ‘출생등록제’ 도입을 추진해 필요한 경우 신원 확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습권 보장도 강화된다. 고입전형 기본계획 내에 ‘미등록 이주아동 교육기회 보장’ 내용을 추가하는 등 고등학교 입학·전학·편입학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장 추천 교육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비 지원이 추진된다.   또한 비다문화 아동과 동일한 아동보호, 학대 예방 조치를 제공하고 학업 중단 아동의 경우에도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간 연계를 강화한다.   임시식별번호나 학생증·재학증명서를 통해 미등록 이주아동의 신원 확인을 허용하는 서비스도 확대한다.   또 불법체류 사실 통보의무 면제 대상도 확대된다. 앞으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종사자, 아동복지전담공무원 등은 국내 불법 체류하는 미등록 이주아동을 발견해도 출입국관서 등에 통보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우선 통보의무를 유예한 뒤 내년 상반기 출입국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미등록 이주아동의 인권보호에 한참 못미친다. 이 아이들은 건강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강제출국 대상이기 때문에 어떠한 미래도 꿈 꿀 수 없다. 미등록 이주아동이 국내에서 대학교에도 진학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다 전향적인 조치를 촉구한다. 송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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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다문화가족 300여명 참가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열려
    <사진 경기다문화뉴스>   스포츠를 통한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 ‘2021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11얼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고양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연합뉴스TV가 후원했다.   개막식에는 김경선 여가부 차관, 이재준 고양시장, 나상호 고양시체육회 회장,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이승준 씨 등이 선수단과 가족을 격려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배드민턴은 손(라켓)으로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구사한다 해도 ‘풋워크’가 뒷받침돼야 승리할 수 있는 종목”이라며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한 뒤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고양시가 빠른 풋워크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본 경기에 앞서 경기도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과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선수단 선서는 여자 단식에 출전한 혼다 게이코(고양시) 씨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벼운 몸풀기 운동을 마친 뒤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 결과 복식 경기 우승은 전북 김제에서 온 양승안(47) 씨와 에멜리타(33) 씨 부부에게 돌아갔다. 남자 단식 우승은 우창욱(경북 영주) 씨가, 여자 단식 우승은 혼다 게이코 씨가 차지했다.   단식 우승자와 부부 복식 우승자는 각각 7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국에서 다문화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따라 48시간 이내 코로나19 감염 유전자 증폭검사(PCR) 결과를 제출하거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참가하거나 직관할 수 있으며 선수들도 마스크를 낀 채 경기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300명이 참석하며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등 다양한 경기가 치뤄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등 참가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됐다.   다문화 배드민턴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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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다문화가족 법원 견학...직업탐색도 함께!
    <사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법연수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서 ‘다문화가족 법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부모.자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친밀감 형성으로 관계증진 및 자긍심 향상을 돕고 법원에 대한 친근감과 법원의 역할 이해를 도와 자녀들에게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있어서 부모와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함에도 여성가족부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일반가정 자녀보다 부모와의 관계 만족도가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다문화가정 자녀가 부모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와 함께 체험을 통해 더 많은 소통과 감정의 교류함으로써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배우고 부모 자녀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고, 부모가 자녀의 마음에 공감해 줌으로써 올바른 부모가 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중 47.5%가 미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법원의 견학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부모.자녀 간 적극적인 소통과 친밀감 형성으로 관계증진 및 자긍심 향상을 돕고 법원에 대한 친근감과 법원의 역할 이해를 도와 자녀들에게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법원의 견학을 통해 법치국가에서의 시민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이를 계기로 가정 내에서 자녀의 진로 탐색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법원 견학은 초등 이상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7가정 1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법마루(법원도서관) 견학 및 이용 방법 설명, 모의법정 참여 및 법복 체험, 법정구조 안내, 재판 방청 (민.형사 법정), 법관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법관의 바른 역할과 법원의 기능, 사법 기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재판 방청 및 법관과의 대화 등의 체험을 통해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법원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법관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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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재난안전 체험교육으로 재난위기, 대처방법 배우고 신속하게 대응해요
    <사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대상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제일’을 진행했다.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이슈화되면서 법으로 명시하여 재난 상황 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음에도 다문화가족 등을 고려한 규정을 실질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한 활용 가능한 재난안전 지식과 행동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재난안전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센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지식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응, 다문화 인식개선, 소비자경제, 선거교육 등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2020년 이용자 요구도 조사 시 한국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시되어 2021년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재난안전 체험교육은 재난 위기 발생 시 안전을 도모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의식 및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체험교육은 6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해 다문화가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이뤄졌다.    지역 내 안전체험 전문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 씽크홀, 지진, 버스 안전 등 재난안전교육 및 재난대응 체험활동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재난안전 체험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의식에 대한 지식.태도.가치관 변화로 안전한 사회문화 형성에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스스로 자기안전을 도모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대응할 수 있는 체험교육 위주의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예방적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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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설립 10주년… 성과와 향후 방향 모색
    <사진 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1월 19일 시청 글로벌센터2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2021년 다문화정책 포럼>을 열어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설립 10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길을 관망했다.   이번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포럼을 통해 협의회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대사와 좌장을 비롯한 포럼 참여자 5인을 제외하고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1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 씨가 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협의회 역할 홍보에 나서게 됐다.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의 이사장인 인순이는 2013년부터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강원도 홍천군 소재)를 설립운영해오고 있으며, 한국다문화총연합회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조화로운 사회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다문화정책 포럼은 지난 8월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이민정책연구원과 협력해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10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로 삼아 조영희 이민정책연구교육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이 좌장으로 나선 토론에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임병택 시흥시장, 법무부 하용국 이민통합과장, 전라북도청 국제협력과 김문강 다문화지원팀장이 참여해 다문화정책 현안과 향후 과제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협의회 시행방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의장도시 리더십을 중심으로 더 많은 도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회원도시 간 유기적 소통을 지원하며 협의회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전체 내용을 담은 영상은 공익채널 다문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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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2021-12-28
  • ”꼬마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을 만나다“
    <시흥시가족센터>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강은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와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학교-재미있는 미술이야기> 수업을 마치고 ‘꼬마꿈’ 전시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예술학교-재미있는 미술이야기>는 총 21회기 5개월의 수업을 통하여 우리 마을 합동작품, 동물 젠탱클, 민화 등 12개 주제로 67개의 작품을 완성했다.    센터 다어울림문화홀에서 진행한 전시회에는 한국예총 시흥지회 최찬희 회장, 시흥시가족센터 강은이 센터장, 참여아동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최찬희 회장은 “아이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면서 초등학교 학생이 완성하였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은이 센터장은 “꼬마 아티스트들의 상상력에 놀랐고 끝까지 참여한 점에 대하여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본인의 작품을 직접 가족에게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생각을 표현하면서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답했다.   가족들 역시 “집에서 취미로만 그리던 그림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과 흥미가 생겨,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며 자녀가 미술에 대한 재능을 찾을 수 있어 미술교육이 도움 되었다고 전했다. 김영의 기자   한편 시흥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외에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김영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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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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